무관중 경기를 발표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개막전을 진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급변하는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조치로 무관중 경기 진행을 결정했다. 조치에 따라 개막에 앞서 계획했던 LCK 개막 미디어데이를 취소했으며, 롤파크 관객을 위한 티켓 판매도 당분간 중단한다.

실제로 개막식 현장인 롤파크는 경기장을 찾은 관계자들과 선수를 대상으로 높은 강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진입로마다 현장 스태프를 배치해, 손소독제와 방역마스크를 제공하고 출입할 때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게임인사이트가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롤파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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