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차일드, 게임 시나리오 소설책 출간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데스티니 차일드’의 게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소설책을 출간한다.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소설책 ‘데스티니 차일드’는 최근 공개된 내러티브 던전, ‘빛과 어둠’의 배경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웹툰을 보는 듯한 새로운 재미가 특징이다.    

시프트업은 구매자 전원에게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오는 22일까지 시프트업 스토어 이벤트 공지글에 축하 댓글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설책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섀도우아레나, 비공개테스트 기록 공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섀도우아레나’의 글로벌 비공개테스트에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섀도우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글로벌 비공개테스트는 2월 27일부터 8일(북미 현지시간)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됐다. 아시아, 북미, 유럽, 러시아 등 글로벌 유저 10만명 이상 몰렸다. 유저들은 신규 영웅 ‘황금의 바달’을 포함한 9종의 영웅과 2인 모드, 아이템 봉인 시스템, 티어별 매칭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즐겼다. 

트위치는 약 1500개 채널에서 중국은 약 80여개 채널에서 섀도우 아레나 게임을 방송했다. 중국 대형 스트리밍 사이트 douyu(도위TV)에서 채널 인기도는 154만을 넘겼다.

베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스팀에서 이례적으로 피처드(추천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팀 연구소 커뮤니티 추천 게임, Games on Steam 메인 피처드, 배틀로얄 장르 추천 게임 메인 피처드, PVP 게임, 멀티플레이어 게임 페이지 메인 피처드, Free to Play 게임 메인 피처드에 선정됐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뿐만 아니라 러시아 VK 등 각 국가의 특색에 맞는 채널을 운영했다. 디스코드 채널을 개설해 5700 여 명의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디스코드를 통해 빠르게 유저들의 문의에 대응했다. 의견을 바로 게임에 반영하기도 하고, 직접 생산한 꿀팁 콘텐츠나 CM의 팬아트 등을 안내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 사전예약 실시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택틱스’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분기 내 출시를 앞둔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100여 종의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를 활용해 직접 전략을 짜고 몬스터들을 배치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 택틱스’ 사전예약은 10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몬스터 모집권’, ‘100만 제니’ 등 게임 출시 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예약 후 마켓에서도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예약 소식을 ‘라그나로크 택틱스’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전체 공개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그라비티 유튜브 채널, 공식 커뮤니티와 연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보이스 더빙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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