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단일 게임 기준 누적 매출 1천억원 및 유저수 3천만 명을 돌파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해 독창적인 콘텐츠로 전 세계 유저들의 유입이 더욱 활발히 이뤄졌다. 2019년 연간 신규 유저 수의 73%가 해외에서 발생했고, 해외 매출 역시 2018년 대비 24%가 넘는 증가율을 나타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올해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긍정적인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를 연간 이벤트로 확장시킨 1월 업데이트와 시금치맛 쿠키의 채소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두 번째 탐정런을 선보인 2월 업데이트까지 유저들에게 연달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도 유저 경험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으로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게임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체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5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비상임) 5명을 새로 위촉한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강승철 3D융합산업협회 실장,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형구 브릿지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정여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천혜선 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경영센터장이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규 위원 임기는 3년이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정 단체 전자정보통신진흥회, 여성가족부 장관 지정 단체 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 문체부 지정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추천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플레이엑스포, 온라인 사전등록 일정 연기


2020 플레이엑스포의 온라인 사전등록 일정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에 “2020 플레이 엑스포 참관객 온라인 사전등록 일정이 연기되었음을 알립니다.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게임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참관객 온라인 사전등록 일정은 무기한 연기됐으며,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추후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재공지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콜오브듀티: 워존, 출시 하루 만에 유저 수 600만 돌파
액티비전은 12일, 콜오브듀티 공식 트위터에 콜오브듀티: 워존이 출시 하루 만에 유저 수 6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콜오브듀티: 워존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배틀로얄 모드다. 최대 150명의 유저가 함께 플레이 가능하며, 3명이 팀을 이뤄 생존을 위해 경쟁하거나 상대의 재화를 약탈할 수 있다.

콜오브듀티: 워존은 사망한 유저들끼리 1대1 대결을 펼쳐 승리한 유저가 전장에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굴라그 시스템으로 기존의 배틀로얄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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