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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피파모바일, 4월에 만나볼 수 있는 게임들
김동준 기자 | 승인 2020.03.27 14:38

블레스 모바일,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정식출시를 시작으로 피파모바일, 섀도우 아레나가 4월 테스트를 가진다.

3월 31일 대작 경쟁에 합류하는 블레스 모바일과 최초의 SRPG 라그나로크가 시작을 알린다. 이와 함께 넥슨에서 퍼블리싱을 확정한 피파모바일, 웹젠을 대표하는 뮤 IP로 개발된 뮤 아크엔젤, 패스파인더에이트의 PC 오토배틀러 에픽체스 등이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소화한다. 

<블레스 모바일>

조이시티의 블레스 모바일이 3월 31일 정식출시된다. 비공개테스트를 종료한지 일주일 만에 정식출시를 선언하면서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블레스 모바일을 대표하는 콘텐츠는 수호신 시스템이다. 클래스의 특징에 따라 수호신과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수호신은 유저와 함께 성장한다. 전투 시 수호신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싸우거나 수호신의 스킬을 가져와 사용하는 등의 독창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몰핑 기술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이나 드래그 조작으로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핑거-무브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술적인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파티시스템 개선 및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초반 필드 몬스터의 난이도 하향과 앱 플레이어 최적화 등 각종 편의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피파모바일>

넥슨의 피파모바일이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약 11일간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갖는다.
  
피파모바일은 현재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4M과 본질적으로 다른 게임이다. 단순히 피파온라인4의 계정을 관리하는 수준에 그치는 피파온라인4M과 달리, 직접적인 조작으로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EA가 보유한 각종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프리미어리그, 라 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의 선수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1대1 일반모드부터 공격만 진행하는 공격모드, 전략과 전술로 승부를 펼치는 시뮬레이션 모드 등의 여러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킹덤>

컴투스의 킹덤은 동명의 넷플릭스 드라마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스토리게임으로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출시된다.
  
아직 디테일한 게임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티저 영상을 보면 인터랙티브 소설처럼 스토리 전개 중 등장하는 여러 가지 선택지에서 하나를 결정해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큰 틀에서 전개되는 스토리는 원작과 유사하지만 유저의 선택에 따라 원작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어 원작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시기적으로도 지난 13일부터 넷플릭스에서 킹덤 시즌2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출시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뮤 아크엔젤>

웹젠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은 뮤 온라인과 뮤 오리진을 잇는 뮤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으로 4월 중 비공개테스트가 시작된다.

모바일게임 시장 초기에 개발된 뮤 오리진 시리즈가 온라인게임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최적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뮤 아크엔젤은 모바일게임을 온라인게임 수준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뮤 온라인의 UI와 기본적인 시스템을 그대로 모바일에 이식했으며 아이템 파괴나 뽑기 등 모바일게임 특유의 확률 콘텐츠를 대폭 완화했다. 또한 사냥과 전투, 채집 콘텐츠 등을 온라인게임 수준으로 끌어올려 자유도를 높였다.
  
뮤 아크엔젤을 지난 2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과 성향이 비슷한 대만에서 출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성을 검증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가 3월 31일 출시된다.
  
포링, 바포메트, 하이위저드, 로드나이트 등 총 100여 종의 원작 캐릭터 및 몬스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원소 상성과 배치를 통해 여러 가지 전략 구현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거점 공략, 거점 파괴형 대전 등의 방식으로 전략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 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은 드래그 방식의 경로 설정이다. 모든 캐릭터의 이동 경로와 공격 타겟을 유저가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직선과 곡선은 물론 후퇴 후 공격 등의 자유로운 포지션 설정이 가능하다.
  
한편,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출시 된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태국 스토어 인기 1위와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에픽체스>

패스파인더에이트가 개발 중인 PC 오토배틀러 에픽체스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스팀에서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에픽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운의 요소를 줄이고 전략성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게임 시작 전 사전 영웅과 룬 세팅으로 전략을 구상할 수 있으며, 아이템 구매와 강화가 또한 골드로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오토배틀러에 비해 운이 미치는 영향력이 작은 편이다.
  
이 밖에도 대장전, 공유 슬롯 시스템 등 새로운 룰로 즐길 수 있는 4대4 팀전 모드 등의 차별화 포인트로 기존 오토배틀러 장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픽체스는 올해 상반기 내 스팀에서 정식출시된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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