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페이스북 플랫폼 기반의 HTML5 게임 스페셜포스F(가제)를 오는 7월 동남아 시장에 출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풍부한 동남아시아 유저 기반을 십분 활용하고, 나아가 제2의 중국으로 불릴 정도로 큰 가능성을 지닌 인도로 사업 확대가 목적이다.”라며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한 이유를 밝혔다.

스페셜포스F는 HTML5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F에서 획득한 보상을 스페셜포스M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동해, 스페셜포스F의 자체 수익과 신규 모바일게임 스페셜포스M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대표이사는 “스페셜포스F는 드래곤플라이의 해외 비즈니스에서 아주 중요한 동력이자 매출을 폭발시킬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 자체 수익은 물론, 스페셜포스M의 실적 확대까지 꾀할 수 있는 사업을 잘 발전시켜 2020년 7월을 기점으로 드래곤플라이의 실적이 크게 반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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