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리니지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26일 기준)에서, 리니지2M을 밀어내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1일 리니지2M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어준지 약 5개월 만이다.

리니지M의 1위 탈환 원동력은 최근 있었던 대마법사: 조우의 각성 업데이트 효과로 분석된다. 엔씨소프트는 해당 업데이트로 마법사 클래스 개선 및 클래스 밸런스를 조정했고 오만의 탑 정상을 오픈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리니지2M이 오는 29일 첫 번째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이 포함된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매출순위 1위 경쟁은 보다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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