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누적 가입자 수 2천만 명 돌파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누적 가입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약 2년 만에 국내 누적 가입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 

펍지주식회사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하는 유저들은 스페셜 상자 교환권 1개와 케이크 모자(7일제)를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출시 2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발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북미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잼시티는, 지난 23일 출시 2주년을 맞은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가 전 세계 350억 분의 누적 플레이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 2주년을 맞아 잼시티가 발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전 세계 유저들은 이 게임을 통해 총 5천만 번의 퀴디치 경기를 플레이했으며, 마법 주문 20억 회 시전, 200만 번의 표준 마법사 수준(OWL)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잼시티는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유저가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의 게임 의상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4개 기숙사의 개성을 살린 독창적인 의상을 디자인해 출품하면,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작을 가린다. 우승작은 2020년 가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정식 추가된다.

이 밖에도, 게임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디지털 파티 의상과 각 기숙사 전용 슬리퍼 세트를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며, 기숙사 휴게실을 각종 파티 장식과 색종이 조각으로 꾸미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브시스터즈, 2020년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K-IFRS 연결 기준으로 2020년 1분기 잠정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0년 1분기 매출액 183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지난 분기 대비 57% 증가하며 2014년 상장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의 기록을 경신했고, 그에 힘입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단일 제품의 매출만으로도 자사의 연결 영업비용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한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성과와 지난 1월 출시한 퍼즐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 2월 전세계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고 3월에는 유저수 3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된 지 3년 6개월을 넘어선 현재까지도 국내외 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 1분기 국내 신규 유저수는 34%, 매출은 66%가 늘어났으며, 태국의 신규 유저수는 51%, 매출은 86%로 크게 증가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성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2분기 업데이트를 다각적으로 추진한다. 새로운 전설 등급 쿠키와 길드전 신규 콘텐츠 추가, 광고 시스템 개선, 구글 플레이 포인트 협업,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진행 등 수익 및 유저 모객 다양화를 위한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뮤 아크엔젤, 비공개테스트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이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을 외부에 처음 공개한다.

웹젠은 27일 오후 2시부터 5월 1일까지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비공개테스트는 테스트 모집 기간에 접수된 신청자 중 선정된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는 ‘길드 경매장’과 '공성전' 등의 길드 콘텐츠, '뮤(MU)' 시리즈 게임 최초의 '여자 흑마법사' 캐릭터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했던 사내 테스트에서는 협동과 경쟁을 강조한 '뮤 아크엔젤'의 길드 콘텐츠에 대한 테스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채널별로 나뉘어 끊김 없이 접속할 수 있는 사냥터 환경도 호응을 얻었다.

웹젠은 콘텐츠 완성도를 확인한 후 서비스 안정성 등의 막바지 점검을 마쳐 상반기 내에 ‘뮤 아크엔젤’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 최강자전 개최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의 최강자전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 최강자전은 우승 상금 3억 Zeny에 달하는 길드 배틀 대회이다. ‘클래식 데저트 울프 대난투’에서 5 대 5로 경기가 진행되며 제한시간 15분 동안 30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한다. 4강까지는 토너먼트 방식의 단판 승부로 상위 라운드 진출 팀이 결정되며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27일과 28일 저녁에 프론테라 서버에서만 16강 경기가 진행되며 29일 저녁부터는 모든 서버에서 8강 경기가 펼쳐진다.

5월 8일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서버별 우승 팀에게 3억 Zeny를, 준우승 팀에게는 1억 5천만 Zeny를 수여한다. 이외에도 4강 진출 팀은 6천만 Zeny를 증정하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에 각 2천만 Zeny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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