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고 리마스터 루머가 이어지고 있는 디아블로2의 새로운 소식이 등장했다.

프랑스의 게임 전문매체 악투게이밍은 디아블로2 리마스터가 개발 중이며, 2020년 4분기 출시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디아블로2 리마스터의 정식 명칭은 ‘디아블로2: 리저렉티드’이며,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연기 가능성도 있다.

디아블로2 리저렉티드는 비케리어스 비전스가 개발 중이다. 비케리어스 비전스는 액티비전과 함께 크래쉬 밴디쿳과 데스티니2를 작업했다.

한편, 이번 루머를 공개한 악투게이밍은 블리즈컨 2019를 앞두고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가 공개될 것이라고 주장했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확장팩 어둠땅의 명칭을 정확히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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