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승1패로 16강 진출을 예측했습니다.

넥슨의 피파온라인3에서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미리 보는 월드컵'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시뮬레이션 결과 대한민국 대표팀이 러시아와 알제리를 꺾고 16강에 진출할 것을 예상했습니다.

H조 1위는 3승을 기록한 벨기에가 6골 2실점을 기록하며 승점 9점을 챙겼습니다. 대한민국은 2승 1패 속에 6골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VS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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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는 대한민국이 3:2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스트라이커 박주영(아스날)이 2골 1도움을, 구자철(마인츠)이 1골, 이청용(볼튼)이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VS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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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와의 두번째 경기에서는 김신욱, 손흥민이 각각 1골씩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패스 성공률을 90%를 넘기며 경기를 전체적으로 지배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VS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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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은 벨기에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김신욱(울산)이 1골, 김보경(카티프시티)이 1도움을 기록했지만 아자르(첼시)와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각각 1골씩을 허용하며 2:1의 패배를 전망했습니다. 점유율에서 64%를 내주며 경기를 주도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고 12개의 유효슈팅을 허용하는 등 힘겨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벨기에는 벤테케(아스톤빌라)가 3골, 펠라이니가 2골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수비에서는 콤파니(맨체스터 시티)를 중심으로 베르마엘렌(아스날), 베르통헨(토트넘)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탄탄한 수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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