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출시를 앞둔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이 보유한 IP인 PC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작이다. 다양한 펫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했으며, 석기 시대에서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담았다.

유저는 직접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해 길들일 수 있다. 석기 시대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가 마련된다.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유저와의 교감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18일 오전 11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72개 국가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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