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세이프하우스(Safe House, 가제)의 소식을 공개했다.
  
세이프하우스는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자회사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이다. 프레스에이는 현재 평균 10년 이상의 풍부한 개발 경험을 가진 인력이 모여있으며, 세이프하우스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있다.
  
프레스에이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했으며, 3D 건슈팅 장르를 지향한다. 현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외의 구체적인 게임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성남시, 판교 게임·콘텐츠 문화특구 연내 지정 추진
성남시가 판교 제1·2테크노벨리의 게임·콘텐츠 문화특구 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성남시는 19일, 판교권역 게임·콘텐츠 문화특구 기본계획 수립 및 지정 실행 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한국종합경제연구원이 맡아 게임·콘텐츠기업 기초조사 및 현황 분석, 특화산업 분석 및 계획, 특구 운영방안, 게임산업 육성 관련 행사 등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며, 용역 과정에서 주민공청회(7월)와 시의회 의견 청취(8월) 등을 거친다.
  
성남시는 오는 9월 중간 용역결과를 토대로 특구 지정 신청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하고 특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에 특구 지정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특구가 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게임업체 외국인 직원의 체류 기간 연장과 사증 발급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이 주어져 우수인력 확보가 용이해진다.
  
또한 게임축제나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때 도로점용이 가능하고 주변 도로의 차량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으며, 축제·행사 홍보와 관련된 옥외광고물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
  
V4, 글로벌 출시 앞서 티저 페이지 공개
넥슨의 V4가 북미를 포함한 150여 개국 정식출시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티저 페이지에는 V4의 홍보 영상이 업데이트되어 있으며, 해당 영상은 캐릭터가 데빌체이서 모드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V4의 글로벌 버전은 인터 서버 월드, 자율 경제 시스템, 언리얼엔진4로 개발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독립적인 전투 구조로 설계된 6개 클래스를 오픈 스펙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계정 연동을 통해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을 도입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5월 모바일게임 이용시간 1위 등극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5월 모바일게임 이용시간 1위에 등극했다.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5월 이용시간은 2,901만 7,132시간으로, 모바일게임 점유율 4.04%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약 2,523만 시간)이 2위를 차지했고,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약 2,448만 시간),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2,392만 시간), 리니지2M(2,126만 시간), 슈퍼셀의 브롤스타즈(1,605만 시간), 네오위즈의 피망 뉴맞고(1,557만 시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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