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위메이드에서 꿈을 펼쳐나간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우수인재 발굴 프로젝트 ‘위메이드 인’을 통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8명을 인턴사원으로 선발, 채용한다.

'위메이드 인'은 자사 대표 산학협력모델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우수 인재 발굴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015년 졸업 예정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시작, 면접, 테스트, 프로젝트 전형을 진행해왔다.

위메이드는 6일 인턴사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기업 정보 전달 및 개발 조직 내 직군 별로 인력 배정을 진행했으며, 투입된 인재들은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위메이드 인'을 통해 고졸 우수 인재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인재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며, "인턴사원들은 대졸 신입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역량 강화 및 조직문화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라고 전했다.

인턴사원 김도원 군(울산애니원고등학교 3학년)은 "실제 기업의 채용 절차뿐만 아니라 회사생활에 대한 예절 및 실무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선배들을 도와 성숙해 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2013년부터 게임업계를 꿈꾸는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을 운영, 위메이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지며 더욱 탄탄한 과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공식 사회공헌 블로그(http://wemadenanum.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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