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총매출 30억 달러(한화 약 3조 5,871억 원)를 돌파했다.
 
게임인더스트리는 3일, 센서타워의 조사를 인용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중국에서 텐센트가 서비스 중인 화평정영(和平精英)이 2020년 13억 달러(한화 약 1조 5,5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2019년 전체 매출과 비슷한 금액이다.
 
특히, 올해 3월에는 2억 7천만 달러(한화 약 3,228억 6,6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가장 높은 월 매출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화평정영은 전 세계에서 총 7억 3,4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