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바람의나라:연이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에 등극하며, 상위권 게임들을 위협하고 있다.
  
바람의나라:연은 넥슨의 최장수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 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그룹 시스템, 체마 시스템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20일 기준) 바람의나라: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게임은 양대마켓에서 인기 1위를 유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장기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서비스 오픈 당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 진심으로 감사하다. 수행자분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전 개발진이 몰두해 현재는 처음보다 전 서버에서 더 많은 분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기고 계시다”며, “수행자분들이 바람의나라: 연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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