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24일 온라인 쇼케이스로 콘솔 신작과 엑스박스 시리즈X(이하 XSX)의 론칭 타이틀 정보를 공개했다.

XSX 론칭 타이틀로 가장 먼저 공개된 게임은 헤일로 시리즈의 신작, 헤일로 인피니트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전작의 충격적인 엔딩 이후, 또다시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기 위한 마스터치프의 여정을 그린다. 올해 연말에 XSX와 엑스박스원,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픈월드 좀비 서바이벌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3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극지방에서 캠핑하며 이동 중인 캐릭터는 죽은 늑대를 뜯어먹는 좀비 사슴을 발견하고 사격 자세를 취한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플랫폼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X도 신작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크로스파이어X는 멀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며, 싱글플레이는 앨런 웨이크, 퀀텀 브레이크의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게임은 엑스박스원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포르자 모터스포츠와 그라운디드, 에버와일드, 돈노드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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