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2021이 11월 24일 정식출시에 앞서, 금일(19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19일부터 발매일까지 세가가 인증한 리테일샵에서 풋볼매니저 2021을 예약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정식출시 2주 전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액세스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스포츠 인터랙티브의 마일즈 제이콥슨(Miles Jacobson) 스튜디오 디렉터는 “풋볼매니저 2021은 스튜디오에게 역사적인 발매다. 과거 지원하지 않았던 플랫폼을 추가해 더 많은 유저들이 좋아하는 클럽을 감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풋볼매니저 2021의 특징과 새로운 기능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풋볼매니저 소셜 채널에서 11월 초 공개된다.

풋볼매니저 터치와 풋볼매니저 모바일도 발매된다. 풋볼매니저 2021 터치는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PC와 맥에서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풋볼매니저 2021 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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