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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빛났다' 네오위즈 지스타 쇼케이스
길용찬 기자 | 승인 2020.11.20 01:15

50분 동안 PC 대작과 인디게임이 어우러졌다.

네오위즈는 19일 지스타에서 '네오위즈 넥스트' 방송으로 자사 참여작을 소개했다. 블레스 언리쉬드 PC를 비롯해 브라운더스트, 스컬, 메탈유닛, 플레비 퀘스트, 사망여각, 블레이드 어썰트, 댄디 에이스까지 총 8종이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지난 11일 실시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재차 소개하는 형태였다. 몬스터헌터 출신 개발진 영입으로 완성된 콘솔 스타일의 묵직한 액션이 강조됐다. Xbox One과 PS4 플랫폼으로 해외 출시를 마쳤고, PC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동시출시가 이루어진다.

한국은 네오위즈 사이트에서, 그외 지역은 스팀에서 접속할 수 있다. 다만 같은 서버에서 동일한 조건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내년 1분기 파이널 CBT를 거친 뒤 상반기 내 정식출시 예정이다. 

네오위즈 대표 인기작 브라운더스트는 시즌2 완결 발표와 함께,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엘마하브와 헤르게아 등 신규 캐릭터, 전설 용병을 9강으로 골라 받을 수 있는 점핑 퀘스트 등 다양한 신규 및 복귀 혜택을 소개했다. 

스컬은 정식출시 시점에 선보일 핵심 시스템 '각성 스컬'을 설명했다. 각성 단계에 따라 스컬마다 가진 고유 콘셉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시스템이다. 

지스타에서는 예시로 '스켈레톤 창' 스컬을 선보였다. 각성을 거듭할수록 돌격병-선봉대-선봉대장 순으로 올라가며, 점차 대쉬 사거리와 위력이 늘어나는 한편 추가 기능도 생긴다. 정식출시 버전은 각성 시스템 외에도 스컬 및 콘텐츠가 추가된다. 

마찬가지로 정식출시를 준비 중인 메탈유닛은 젤리스노우 스튜디오 개발자가 직접 영상에 출연해 인사를 남겼다. 메카를 소재로 맵을 탐험하고 전진해나가는 로그라이트 액션으로, 내년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을 앞두고 있다.

플레비 퀘스트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재인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사각형 타일의 귀여운 캐릭터와 치밀한 외교 시스템이 장점이다. 지난 4월 스팀에 정식출시했으며,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업데이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미출시 신작 3종 공개도 이어졌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SF 세계관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액션이다. 4종의 캐릭터는 각각 3종 무기를 가졌으며, 무작위로 얻는 코어와 기어를 통해 매번 다른 플레이 형태를 경험하게 된다. 1분기 스팀 출시 이후 콘솔 버전도 준비되고 있다.

댄디 에이스는 브라질 게임사 매드미믹에서 개발하는 쿼터뷰 로그라이트 액션이다. 환영술사의 저주로 거울 속에 갇힌 마술사로 플레이하며, 무작위로 얻는 마법을 조합해 수천가지 가짓수의 마법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망여각은 루트리스 스튜디오에서 장기간 개발한 메트로베니아 액션이다. 한국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가 모티프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저승에 들어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스타를 통해 데모 버전 이후의 추가 스토리가 공개됐으며, 내년 1분기 스팀 출시를 밝혔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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