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2021년 초로 출시를 연기했다.

프로젝트 MX란 이름으로 올해 2월 최초 공개된 블루 아카이브는 유저가 학원 도시 키보토스의 선생이 되어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는 RPG다. 큐라레: 마법도서관 개발을 지휘했던 김용하 PD가 참여해 서브컬쳐 게임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8월 일본에서 첫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퍼블리셔 요스타를 통해 일본에 선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 여부 및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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