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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40개 직업 밸런스, 콘텐츠 확 바꾸겠다"
김동준 기자 | 승인 2020.12.14 10:08

검은사막 모바일이 게임성 강화를 위해 3번째 페이즈에 돌입했다.

펄어비스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실장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그동안 두 번의 페이즈 변화가 있었다. 첫 페이즈는 게임의 완성도 확보였으며, 두 번째는 게임의 확장이었다. 이제 게임성 강화란 세 번째 페이즈로 넘어가는 중이다.”라며 큰 틀의 변화를 예고했다.

게임성 강화의 일환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에 존재하는 월드경영, 라모네스 전장, 영광의 길, 토벌, 대사막 등의 메인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동기부여를 전달하는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김 총괄실장은 이를 위해 2가지 선행 조건을 강조했다. ‘PvP 밸런스’와 ‘캐릭터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다중타격 시스템은 화려함과 타격감을 표현하기 좋은 대신 강한 유저가 다수의 적을 학살하거나 반대로 다수의 적이 강한 유저를 쉽게 제압하는 등 밸런스에 문제가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리 특성에 관한 입장 차이를 지속적으로 좁힐 예정이다. 예를 들어, 원거리 직업의 체력을 줄이고 공격력을 조정하거나 근거리 직업의 원거리 피해량 감소를 높이는 등의 방식을 검토 중이다. 군중 제어와 슈퍼 아머 판정도 40개 직업이 모두 조정된다.

자유 결투장의 역할 변경도 기획 중이다. 새로운 밸런스 룰이 먼저 적용되는 공간이 될 것이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다.

유저들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한 업데이트도 공개됐다. 핵심은 가문 파견이다. 월드경영, 하둠, 대사막, 대양 등의 콘텐츠에 캐릭터를 배치하고 시간이 지나면 완료된다. 빠르면 12월 15일 업데이트될 수 있다.

세컨드 캐릭터가 부족한 유저를 위해 기술 개방, 각성 등 캐릭터 단위 미션을 가문 단위로 변경해 부담을 줄이고 각종 버프와 편의성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세컨드 캐릭터 대신 용병을 고용해 파견 보내는 시스템이 업데이트된다.

이 밖에도 태양의 전장은 새로운 전략 요소를 추가하고 밸런스를 조정해 역전의 여지가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라모네스 전장은 전장에서 결투로 설정을 변경해 보정 강화 밸런스 및 룰 개편이 이뤄진다.

거점전과 공성전은 리뉴얼을 거쳐 시스템을 보강하며, 발렌시아 성의 추가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신규 지역은 카마실비아를 준비 중이다. 2021년 1분기 공개될 예정이며, 엘프와 다크엘프의 대립을 그린다. 카마실비아는 3만 대의 전투력을 요구하며, 그에 걸맞은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

김 총괄실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대양에 포탄 소비 개념, 대양 무역과 약탈 시스템, 제자리 부활 기능 등을 준비 중이다. 발렌시아 동부 2차 업데이트와 정치 같은 규모 있는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21년 키워드를 도전으로 삼았다. 전반적인 시스템 완성도를 강화하고 40개 직업의 밸런스와 전장을 개선할 것이다. 면밀하게 진행하며 하나씩 업데이트하겠다. 모든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조금 더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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