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가 10.1 업데이트와 함께 시즌 10 세계관에 얽힌 스토리를 공개한다.

10.1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맵 헤이븐은 배틀그라운드 최초 1x1km 사이즈의 작은 섬으로, 최대 32명이 듀오 또는 1인 듀오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헤이븐은 제철소, 탄광, 공업 및 주거 지역, 고가도로, 부두 등 어두운 건물로 구성됐다. 루트 캐시를 지키는 적군 ‘필라’와 높은 위치에서 데미지 없이 낙하할 수 있는 일회용 아이템 ‘비상 낙하산’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시즌 10 세계관도 공개된다. 지난 시즌 파라모 맵에 등장한 의문의 바이오테크 회사 ‘타이토닉 인더스트리’와 시즌 10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을 실적발표 온라인 회의 영상 및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앞선 세계관에서 모습을 드러낸 배틀그라운드 탈출자 ‘사녹의 4인’과 ‘필라’란 세력에 관한 단편소설이 내년 1월까지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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