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 신서버 추가 오픈 예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클래식 신서버 추가 오픈을 예고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지난 11월 두 개의 서버로 시작해 두 달여 만에 6번째와 7번째 서버를 개설하게 됐다.

유저는 오는 13일 정기점검 이후 신서버 ‘카이시넬’과 ‘루미엘’을 경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서버에서 빠른 성장을 위한 추가 경험치 혜택과 레벨별 보상 상자를 제공한다.

아이온은 ‘최초의 데바’ 이벤트를 신서버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신서버 유저는 ‘최초 50레벨 달성’, ‘최초 크로메데를 처치한 파티원’ 등의 업적 달성 시 기존과 동일한 보상(특별 타이틀 카드)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1.5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8일 자정부터 10일 23시 59분까지 파이팅 버프를 제공한다. 클래식 서버 유저는 매시간 정각/20분/40분마다 이동 속도 +5%, 채집/제작/사냥 시 경험치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랑사가, 기사단명 선점 시작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그랑사가’의 기사단명 선점을 7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유저들은 7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에스프로젠, 이스마엘, 라그나데아, 잉그리드, 아이샤, 실바노, 사마엘, 테오도라로 구성된 8개의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하고 기사단명을 등록할 수 있으며 서버 별 최대 수용 인원이 초과되면 마감된다. ‘그랑사가’는 여러 대의 서버를 묶은 서버군(월드)을 8개 선보인다. 기존 서버 당 수용 인원의 몇 배에 해당하는 규모의 서버군(월드)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7일 오후 12시부터 1월 19일까지 기사단명 선점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사단명 선점에 참여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구글 기프트카드와 같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픽셀은 그랑사가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구독자 대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4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프로와 같은 경품을 선물한다.

패스오브엑자일, 6일부터 확장팩 사전예약 개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패스오브엑자일’ 확장팩 오픈을 앞두고, 6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16일 토요일 오픈 예정인 시즌 7은 확장팩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되며, 새로운 엔드게임 콘텐츠와 전투 중심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챌린지 리그, 보상과 신규 아이템 추가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관심 있는 유저는 6일부터 16일 오픈 전까지 카카오톡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 채널 추가 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사전 예약 완료 후 친구에게 소식을 공유하면 얻을 수 있는 ‘응모권’을 통해 푸짐한 게임 재화 ‘포인트 쿠폰’과 문화상품권 및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얻을 수 있으며, 많은 친구들에게 공유할수록 더 높은 보상 획득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밖에도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톡채널’을 통해 게임 정보와 공략 방송 그리고 사전예약을 포함한 각종 이벤트 소식 등을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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