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RPG 흥행작 '별이되어라'가 7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플린트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액션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최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분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음산하고 암울한 중세 유럽풍 배경과 몬스터, 주인공의 초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표현한 변종 계열의 언데드 몬스터와 사투를 벌이는 전투 장면도 포함됐다.

플린트는 별이되어라2로 한층 발전한 액션의 재미, 유저가 협동해 공략하는 던전 탐험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개발 총괄 김영모 디렉터는 "액션MORPG 본연의 재미를 충실히 담았으며, 액션성과 그래픽에 특히 더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별이되어라2는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서비스는 플린트가 직접 담당한다. 플랫폼과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