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공식 후원사인 엔비디아 코리아(www.nvidia.co.kr, 지사장 이용덕)는 19일(일)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엔비디아 부스 이벤트 및 체험존을 운영했다.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가져온 엔비디아 부스에서는 LoL 2:2 이벤트 매치, 쉴드(SHIELD) 게임 이벤트, 에어볼 이벤트, 그래픽카드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부스 방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LoL 2:2 이벤트 매치는 당일 부스를 방문한 일반 참여자들과 미녀 게이머들이 2:2로 LoL을 겨루는 배틀 형식으로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엔비디아 부스 내 체험존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카드와 엔비디아 파트너사들(기가바이트, MSI, 이엠텍, 조텍, 에이수스)의 전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LoL 월드 챔피언십 후원을 통해 엔비디아가 게이머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장이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이머들의 축제에 엔비디아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27일(월)까지 엔비디아 부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가장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긴 1인에게 에이수스 지포스 GTX 970 그래픽카드를 증정한다. 엔비디아 LoL 월드 챔피언십 부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VIDI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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