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닉스(이상헌 대표)는 20일, 모바일 게임 '레브 - 꿈꾸는 소녀 for kakao(이하 레브)'에서 오는 할로윈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 3주간 진행되는 '레브'의 할로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신규 캐릭터 2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자사의 게임 '소드걸스'의 인기 캐릭터 '시니아'와 '루티카'가 공개되며 할로윈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할로윈 전용 스킨들이 추가된다.

할로윈 마을 스킨과 기존 캐릭터들의 할로윈 전용 스킨을 이벤트 기간 동안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신규 캐릭터 스킨은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얻을 수 있다.

다음은 할로윈 이벤트 부스터다. 이벤트 기간동안 던전에서 등장하는 할로윈 몬스터를 처치하면 호박 쿠폰을 얻게 되는데, 이 호박 쿠폰으로 할로윈 이벤트 부스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부스터에서는 할로윈 전용 펫과 3~4성 하이레어 이상의 할로윈 전용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는데, 획득하기 어려웠던 고급 악세사리도 드롭된다.

이 밖에 이번 패치에서는 그간 이용자들에게 수집한 캐릭터 밸런스 및 창고 시스템 추가, 캐릭터 구매 시 기본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개선 사항들이 함께 보완된다.

제오닉스 담당자는 "올 할로윈 이벤트는 레브 만의 화려하고 즐거운 파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상큼 발랄한 소녀들의 모험 이야기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zeonix.co.kr/rv/rv_home.html)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znreve/)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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