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시뮬레이션 마이 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 모바일 버전이 8월 4일 출시된다.

파테아 게임즈와 픽스메인은 마이 타임 앳 포샤 모바일 버전 정보 공개와 함께 사전등록을 오픈했다.

모바일 버전은 기존 PC판의 업그레이드 요소를 일부 반영했다. 풀 터치스크린과 UI 디자인을 포함해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구성했으며, 자동저장과 단축버튼 등 시간 절약 기능을 도입했다.

마이 타임 앳 포샤는 파테아 게임즈가 2019년 처음 출시한 오픈월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포르티아 마을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카툰풍 그래픽으로 그려내 주목을 받았다. PC에 이어 콘솔 플랫폼으로 이식되어 글로벌 판매량 200만장을 넘겼다.

마이 타임 앳 포샤는 구글플레이에서 사전등록 참여가 가능하며, 아이폰 유저는 25% 할인 금액인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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