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개발 액션게임, 메탈릭 차일드가 9월 16일 출시된다.

메탈릭 차일드는 스튜디오HG가 개발하고 크레스트가 배급하는 로그라이트 액션게임이다. 우주 실험실에서 깨어난 안드로이드 소녀 로나의 이야기를 다룬다. 적을 물리치고 코어를 모아 원하는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무기를 바꿔가며 역동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스튜디오HG 한대훈 대표는 과거 마비노기와 블레이드앤소울 개발에 참여했으며, 독립 개발자로 전향해 스매싱 더 배틀 등 1인개발 게임을 만들어왔다. BIC 2018에서 게임 시연을 선보였으며, TGS 2020 등 해외 게임쇼에도 출품하며 호응을 얻었다.

메탈릭 차일드는 PC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영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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