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를 공개했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 캐릭터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 조작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 중복 조합이 가능해 50가지가 넘는 군단을 꾸릴 수 있다. 파밍 시스템 및 부분 자동 진행 등으로 편의성도 강화했다.

웹젠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준비 중이며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있다.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전작 ‘뮤 아크엔젤’은 2020년 5월 출시해 구글 매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21년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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