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카페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유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지난 2009년 개설된 컴투스 카페는 그간 게임별 소식을 신속히 전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며, 컴투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대표적인 대화 창구로서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왔다.

그 결과 올 10월 가입자수 10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방문자 수 600만 명, 페이지뷰(Page View) 2,800만 회를 달성하는 등 유저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 더불어 서비스 1년 만인 2010년부터 네이버 카페 상위 0.1% 내에 등극하며, 4년 연속 ‘네이버 대표 카페’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국내외 공식 SNS채널을 통해 120만여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며, 전세계 유저들과의 친밀도를 높임으로써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여러 게임들의 해외 인지도도 한층 끌어올렸다.

컴투스 마케팅실 한상연 매니저는 “컴투스 공식 카페 및 SNS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꾸준히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과 컴투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게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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