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의 출시가 2023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가 등장했다. 

블리즈컨 2019 당시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 공개를 예측했던 스트리머 Metro_ow는 오버워치2 개발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어, 2022년 일정을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Metro_ow는 개인 방송에서 “정보에 따르면 신규 영웅과 싱글 캠페인, 멀티플레이 전장 등의 작업은 완료됐지만 영웅들의 리워크 작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오버워치는 지난 블리즈컨 라인에서 신규 전장 로마와 뉴욕, 신규 캐릭터 소전, PvP 개편 소식 및 PvE 모드 개발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4월 에코를 마지막으로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중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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