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과 연휴에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는 피파온라인4가 추석 연휴에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더 로그, 게임트릭스의 PC방 점유율에 따르면 피파온라인4는 지난주와 비교해 10% 이상 증가하며 연휴 기간 PC방 순위 3위에 올랐다. 피파온라인4는 22일 더 로그 기준 6.53%, 게임트릭스 기준 6.35%를 기록했다.

연휴 마지막날은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6% 이상을 유지하면서 이벤트를 기반으로 PC방에서 다수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기존과 달리 올해 추석 버닝이벤트는 유저가 이벤트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과 같이 PC방에서 게임을 180분을 즐기거나, 누적 승리나 무실점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최상급 선수카드와 BP카드 등을 증정한다. 

또한 웹사이트에서 모바일버전 콜라보 이벤트와 강화 부스트 확률 증가도 함께 진행되어 전반적인 점유율과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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