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를 앞두고, 크래프톤은 독창적이고 확장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게임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쇼케이스에서 “전세계 유저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즐길 날이 가까워지면서 게임의 독창성과 재미 그리고 게임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 설렘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며 행사를 시작을 알렸다.

“어느덧 배틀그라운드가 탄생한지 4년이 지났다. 그동안 배틀그라운드는 하나의 게임에 머물지 않고 펍지란 세계적인 IP로 발돋움했다. 펍지는 하나의 게임에서 문화적 성장을 만드는 브렌드, 무궁무진한 확장 가능성을 열어줄 유니버스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펍지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는 크래프톤에 큰 의미를 가진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펍지가 배틀그라운드의 제작 서비스로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 독창성의 깊은 고민에서 탄생한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그 자체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만의 배틀로얄 게임성을 계승하고 독창적 콘텐츠로 장르를 심화해 배틀로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첨단 랜더링, 물리엔진 최적화로 차별화된 기술이 결집되어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모바일 배틀로얄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지난 2월 25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약 8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5천만 명의 배틀로얄 팬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이러한 관심과 성원 속에 출시를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여정을 함께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출시 이후에도 이 무게를 잊지 않고 기대 이상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약속드린다.” 

마지막으로 “크래프톤은 게임이 가장 강력한 미디어가 될 것을 믿고 이를 위해 앞장서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하고 게임을 중심으로 더 확장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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