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4일 00시 정식출시한 리니지W는 약 16시간이 경과한 오후 4시경 앱스토어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동시에 대만 앱스토어 순위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를 한국, 대만, 일본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했으며 현재 10개 월드, 120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몰려든 유저들의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4일 오후 6시 신규 월드 판도라를 오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