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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전투 재미 극대화, 언디셈버 1월 13일 출시
송진원 기자 | 승인 2021.12.13 14:33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가 2022년 1월 13일 출시된다. 

라인게임즈는 13일, 온라인 쇼케이스로 언디셈버의 정보를 공개하고 정식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언디셈버는 니즈게임즈가 2년간 개발한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전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언디셈버는 기존 핵앤슬래시 RPG에서 부족하게 느껴졌던 부분을 최대한 쉽게 풀어내는데 집중했다. PC와 모바일간의 크로스플레이 기능을 도입한데 이어, 자동전투 기능을 배제해 수동전투의 손맛을 극대화했다. 핵앤슬래시의 장르적 특징인 복잡한 시스템은 직관성을 높여 진입장벽을 최소화했다. 

10월에 진행했던 언박싱 테스트에서 수집한 피드백은 그대로 수정사항에 반영했다. PC버전과 모바일버전의 리소스를 분리해 PC버전의 그래픽 퀄리티를 확보했으며, 시야 거리를 확장하고 이동속도를 상향, 스킬 사용 후 딜레이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조작감을 개선했다. 향후에는 컨트롤러도 지원할 예정이다. 

골드와 룬의 밸런스 차이도 조정했다. 인챈트에 필요한 골드는 100% 삭감해, 유저들이 부담없이 인챈트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레벨은 100레벨까지 성장 가능하며, 룬은 240종이 공개된다. 

오픈스펙 기준 스토리 콘텐츠는 10종의 액트로 구성된 에피소드 2편까지 마련된다. 엔드 콘텐츠는 카오스 던전으로 입장 재화인 카오스 카드의 티어, 등급 옵션, 미션에 따라 보상이 결정된다. 이 밖에도 디펜스 모드인 결계의 첨탑, PvP 모드인 영광의 성전, 길드 간 경쟁 콘텐츠인 길드 전장, 공격대를 위한 무대인 레이드가 준비될 계획이다. 

과금 요소는 편의성과 꾸미기 아이템 위주로 구성된다. 창고와 인벤토리, 코스튬, 포탈 외형 등의 요소는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며, 개인의 만족도와 편의를 올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언박싱 테스트에 먼저 공개됐던 펫 또한 스탯을 제외하고 편의 요소로만 구성된다.

구 대표는 “언디셈버의 모든 콘텐츠는 플레이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게임의 완성 또한 결국 유저들의 플레이로 이뤄진다”라며 “모든 유저들의 플레이스타일이 같지 않기에, 본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과금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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