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마블렉스(MBX)와 아이텀큐브 투트랙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한다.

넷마블은 7일 마블렉스 공식 웹사이트에 백서를 공개하며 마블렉스의 특성과 강점 및 향후 로드맵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백서에서 "마블렉스 생태계는 양질의 콘텐츠 확보부터 출발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을 기술적으로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로드맵으로 마블렉스에 합류하는 게임도 공개됐다. 3월 블록체인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인 A3:스틸얼라이브를 시작으로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제2의나라, 모두의마블 메타월드가 순차적으로 합류한다.

한편, 넷마블에프엔씨는 지난해 메타휴먼 제나, 리나, 시우 등을 공개했으며 웹툰, 웹소설, 커머스  콘텐츠를 블록체인과 융합한 생태계로 확장할 계획이다.넷마블에프엔씨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한다. 1월 인수한 아이텀게임즈의 아이텀큐브를 기반으로 4월 골든 브로스를 출시한다. 골든 브로스는 3월 얼리엑세스를 시작하며 2일부터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1차 프리 세일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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