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차기작의 출시가 2023년 봄으로 연기됐다.

닌텐도의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는 공식 영상을 통해 "올해 발매 예정이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속편 개발에 시간이 더 필요해 발매를 2023년 봄으로 변경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확장된 세계는 지상에서 하늘까지 확장되며 유저들이 기다리는 새로운 만남과 놀이들이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 개발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2017년 출시되어 주요 시상식을 휩쓸었고 메타크리틱은 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게임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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