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하는 드라마, 영화 콘텐츠를 모바일게임으로 연결한다.

워싱턴 포스트는 26일 “넷플릭스가 자체 콘텐츠를 게임에 연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향후 투자는 모바일게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5월 모바일게임 ‘익스플로딩 키튼’의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50개의 라인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비디오와 게임의 상호작용은 회원들이 얻는 가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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