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가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캐릭터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 효과로 분석된다. 넷마블은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되찾은 기억, 윤회의 엘리자베스’를 추가했고 3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영웅 라인업도 공개했다. 

또한 신규 섬멸전 원초의 마신 및 정규 스토리 23챕터를 추가하고 영웅 최대 레벨을 기존 90에서 100으로 확장했다.

게임은 지난 2019년 6월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되어 10일 만에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 앱스토어 매출 순위도 5위로 상승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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