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대 포켓몬이 등장하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11월 18일 출시된다. 

포켓몬 컴퍼니는 1일 홈페이지에 이번 신작을 시리즈 최초 오픈월드 RPG라고 소개하며 '정해진 순서가 없는 모험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9세대 포켓몬과 전설의 포켓몬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이 출현하며 최대 4인이 참여 가능한 멀티플레이가 도입된다. 배틀, 교환을 비롯해 다른 유저와 필드에서 만나고 맵을 심리스 형태로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의 특징을 가진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가격은 64,800원으로 더블 팩은 129,000원에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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