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가 10월 5일 얼리액세스로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13일 “오버워치2를 10월 5일 얼리액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며 모든 기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게임의 PvP는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무료이며, 신규 영웅 정커퀸을 포함한 34개 캐릭터로 5대5 전장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통합 전장 토론토 뉴 퀸 스트리트, 맨해튼 미드 타운 번화가와 로봇을 장악하는 밀기 전장이 함께 공개됐다. 

마이크 이바라 사장은 “오버워치2에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신선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버워치2는 10월 5일 PC, Xbox 및 PS 시리즈, 닌텐도 스위치에 얼리액세스로 출시되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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