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퀸스갬빗'과 '종이의집'을 게임으로 개발한다. 

퀸스갬빗과 종이의집은 넷플릭스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인기 시리즈다. 퀸스갬빗은 보육원에서 체스를 접한 소녀가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며 스타로 성장하는 내용이고, 종이의집은 스페인 조폐국, 은행을 점거한 강도와 경찰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에 이어 유명 시리즈들을 게임화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종 이상의 라인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긱드 위크2022'에서 어스투의 턴제 전략 게임인 '데스타:메모리즈 브트윈'과 인디게임 퍼블리셔인 디볼버 디지털의 '포인피' 등 3종을 퍼블리싱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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