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가 5월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5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매출을 합산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리니지W의 월간 이용자 평균 지출액은 36만 1,366원이며 월간 이용자는 10만 1,696명으로 4월에 비해 8% 상승했다. 주 사용 연령층은 30대로 전체의 39.71%를 차지했다.  

리니지W에 이어 리니지M이 매출 2위를 차지했으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피파온라인4M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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