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웹3.0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온리원’이 6월 30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리원은 솔라나 블록체인에 구축된 최초의 NFT 기반 웹3.0 SNS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멤버패스 NFT(Memberpass NFT) 기능을 도입한다.

멤버패스 NFT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접근 권한을 NFT로 만들어 판매하는 C2E(Create-to-Earn) 모델을 적용한다. 크리에이터 누구나 발행 개수와 가격을 정해 NFT를 발행할 수 있으며 이를 구매한 유저들은 해당 크리에이터의 특별 콘텐츠에 접근 권한을 갖는다.

슈퍼팬 NFT(Superfan NFT) 기능도 포함됐다. 크리에이터 1명당 1개의 NFT만 발행이 가능하며 경매를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이를 보유한 플랫폼 유저는 크리에이터의 강력한 팬임을 입증해 크리에이터가 받는 인센티브를 일정부분 같이 받게 된다.

레온 리 최고경영자는 “온리원은 콘텐츠 소유권을 탈중앙화하고 쉬운 수익화를 지원해 커뮤니티에 의한 소셜네트워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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