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인터랙티브 게임'으로 출시된다.

넷플릭스는 29일 오징어게임 팬들에게 실감 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터렉티브 게임 개발사 이머시브 게임박스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머시브 게임박스는 오징어게임을 인터랙티브 게임으로 구현 중이다. 게임은 총 1시간 분량으로 실제 드라마에 등장한 크기의 스튜디오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줄다리기, 구슬치기, 유리 다리 등의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은 9월 21일부터 서구권 이머시브 게임박스 스튜디오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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