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대전격투게임 프로젝트L이 무료로 출시된다.

라이엇게임즈 톰 캐논 디렉터는 2일 개발자 영상에서 “프로젝트L의 서비스 방식은 부분 유료화가 될 것이며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부분유료화 서비스는 게임의 진입장벽 때문이다. 그는 “유저가 접속 위치와 비용 소모 없이 게임을 즐기기를 바란다. 프로젝트L은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게임은 현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쟁 및 소셜 시스템과 신규 챔피언 일라오이가 공개된 상황으로, 일라오이는 에코, 아리, 징크스, 다리우스 이후 다섯 번째 캐릭터다.

톰 캐논 디렉터는 “우리가 캐릭터 개발에 접근하는 방식은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말 새로운 소식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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