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게임스컴 2022를 앞두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약 3분 분량의 영상에서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 액션, 캐릭터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등장한 4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와이어 액션과 총기 및 특수능력으로 적과 거대보스를 상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슈팅과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를 표방하며, 4인 코옵(CO-OP) 슈팅, 와이어 액션, 거대보스 파밍 등이 특징이다.

차세대 루트슈터를 표방하는 만큼 고퀄리티의 그래픽, 속도감 있는 액션, 다양한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파밍의 재미를 추구한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를 F2P 방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스팀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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