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가 태국 최대 통신사와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생태계를 확장한다.

네이버제트는 1일 태국 통신사 트루와 메타버스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로 현지 창작자 육성, 문화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제페토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제페토는 태국 Z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메타버스로 현재 태국 유저는 수백만 명이며 창작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태국 유저도 50만 명이 넘는다.

네이버제트의 강희석 비즈니스 리드는 “태국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트루와 광범위한 협업으로 제페토의 태국 성장을 촉진하고, 창의적인 창작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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