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20일 오후 4시부터 시작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MMORPG의 플레이가 혼합된 루트슈터 장르로 이번 글로벌 테스트로 출시 전 부족한 사항을 점검한다.

이번 테스트는 킹스턴, 알바니 산맥, 홍염의 사막 3개 필드의 임무와 전투, 10종의 캐릭터를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4인 파티로 8개의 보스 요격전도 참여 가능하다. 언어는 기본 영어 음성과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과 UI를 지원하며 테스트 기간 중 관련 피드백을 수렴할 계획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PC 및 콘솔로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번 글로벌 테스트는 10월 27일까지 스팀에서 PC버전 한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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