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상식 더게임어워드가 올해의 게임 포함 31개 부문의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올해의 게임 후보작은 엘든링,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스트레이, 플레이그테일: 레퀴엠,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3의 6종이다. 

전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은 엘든링과 북유럽 감성을 담은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올해의 게임부터 방향성, 내러티브, 아트, BGM, 사운드 효과까지 6개 부문에서 경쟁한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역시 7개 부문에서 두 게임과 맞선다.

최고의 모바일게임은 원신 임팩트, 에이펙스 레전드, 디아블로 이모탈, 마블 스냅, 타워 오브 판타지가 이름을 올렸으며 인디 게임은 스트레이, 컬트 오브 램, 네온 화이트, 시푸, 튜닉이 후보가 됐다.

더게임어워드 2022는 홈페이지에서 31개 부문의 투표를 받고 있으며 12월 9일 온라인으로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