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3.25 토 15:22
상단여백
HOME 리뷰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액션게임의 전투 녹여낸 MMORPG
정규민 기자 | 승인 2022.11.17 11:00

지스타 2022 카카오 부스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메카닉 감성을 수려한 액션과 그래픽으로 담아낸 게임이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머지않은 미래에 기계 문명의 침공에 맞서는 인간들의 이야기다. 근미래를 다룬 세계관은 중세 판타지 중심의 게임 시장에서 흔한 소재는 아닌데, 게임은 직관적인 액션과 전투로 괴리감을 줄였다.

시연 버전에서 종족의 외모와 커스터마이징, 슈트 기반의 전투,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보스 레이드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종족 선택으로 외형을 정한 후 커스터마이징으로 얼굴과 체형을 세밀하게 조절한다. 캐릭터를 생성할 때 기본 슈트도 정할 수 있는데, 직업처럼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로 나뉜다.

게임의 핵심 시스템 슈트 체인지는 색다른 전투 양상을 만든다. 슈트는 모두 다른 무기를 사용하며 전투에 맞춰 교체하고 적에게 파고들거나 순식간에 거리를 벌려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구사하는 기반이 된다.

마치 액션게임 같은 조작 방식은 전투에 몰입하는 환경을 만든다. 전투는 논타겟팅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PC버전은 이동과 공격, 스킬 사용, 슈트 교체까지 키보드로 조작하고 있으면 마치 격투게임 같은 타격감을 느끼게 한다.

그래픽은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에서 모두 뛰어난 품질로 표현됐다. 플랫폼에 따른 차이가 없어 플랫폼을 바꿔도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다.

이동을 한층 쉽게 만드는 것은 비행 시스템으로 전투 중이 아니면 언제든 하늘을 날 수 있으며 부스터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동안 다른 행성과 척박한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워 근미래 세계관과 배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보스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위치를 파악해 다수의 유저가 힘을 합쳐 상대한다. 각종 스킬을 사용하고 광역 공격으로 전장을 휘젓는데, 공격뿐만 아니라 회피와 슈트 교체 같은 복잡한 전투 방식을 익히기 좋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MMORPG의 기본 시스템에 액션게임의 전투를 담았다. 키보드만 사용하는 조작 방식은 격투게임 같은 타격감을 전달하며 그래픽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높은 퀄리티로 구현되어 경쟁력을 만든다. 게임이 가진 슈트의 멋과 화려한 액션은 충분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올해 중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정규민 기자  qum@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