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22에서 신작 4종의 랭킹전으로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의 부스를 꾸미고 넓은 공간에 약 160대의 시연기기를 설치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된 랭킹전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스달 연대기’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3세력의 15대15대15 PvP를 공개했으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타임어택 모드로 랭커를 선정했다.

인플루언서의 활발한 참여도 관람객의 시선을 붙잡았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인플루언서 결승전으로 e스포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하이퍼스쿼드’는 크리에이터 대전에 맞춰 승리팀 예측 이벤트로 경품을 증정했다. 게임의 코스프레 역시 부스 한 쪽에서 유저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2022 마지막 날인 20일 하이프스쿼드의 크리에이터 대전을 시작으로 각 게임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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